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잡페어 ‘인재 페스티벌’ 현장 <우리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520명을 초청해 잡페어(Job Fair, 공개취업설명회) ‘우리금융 인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현장면접, 직무상담, 면접스피치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금융디지털과 IT특강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취준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우리금융은 오는 10월 1일까지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2019년 하반기 그룹공동 신입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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