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에서 신한은행 임원봉사단이 야생화 단지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임원봉사단은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에서 야생화 단지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산 한남자락 야생화 공원 주변 유휴지에 풍수해를 방지하는 야생화를 심어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5명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