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 '쌍용 어드벤처' 오픈 후 1년간 2만명 이용해

쌍용자동차가 ‘헬로! 가을바람 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진행했다.빌리지 중심에 위치한 청춘라운지에서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Springs)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후 성공적인 1년을 기념해 쌍용패밀리데이(SFD) ‘헬로! 가을바람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추억의 달고나앤마시멜로 만들기’와 솜사탕 마술쇼를 비롯해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의 음악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쌍용차 고객들을 위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업계 최초로 개장해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공간과 더불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해 지난 1년 동안 총 2만명의 이용객을 유치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