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금일 오후1시 20분부터 재방송되는 가운데 촬영지,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근처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등장인물로는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공효진은 까멜리아 CEO이자 필구 엄마인 동백 역을 맡았으며 강하늘은 옹산 순경 황용식 역을 김지석은 야구스타 강종렬 역을 맡았다.

'동백꽃 필 무렵' 1~2회에서는 주인공 용식(강하늘)이 싱글맘 동백(공효진)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과 행동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 외에도 야구스타 강종렬(김지석)이 방송촬영 차 옹산에 내려와 필구와 마주치지만 필구가 동백과 종렬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는게 밝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9월 19일 4회 기준으로 8.3%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KB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