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GTX-B노선 송도역과 ‘수도권 비즈니스의 중심’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한 품에 안은 지식산업센터 ‘마크원 복합비즈센터’가 분양에 나선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연면적 총 8만7747㎡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의 강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다. 먼저 GTX-B노선 송도역 이용이 수월하다. 또 도보 3분 거리에 호구포역이 위치해 수인선을 통한 인천1호선, 서울4호선 환승이용으로 서울권역 이동이 가능, 제2·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를 통해 완벽한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과 바로 연결되는 ‘급행역세권’ 프리미엄이 확보되면서 각종 상업용부동산 상품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특히 기존의 높은 수익성에 더해 탁월한 접근성과 물류작업 등 사업 운영의 용이성,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게 된 지식산업센터가 ‘1지망’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의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가까운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호구포길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기반시설 확충, 산업 고도화, 근로자 편의시설 증대 등을 통한 산업단지 재생을 목적으로 조성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의 지원을 받아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