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수출 시작…현지 영업·마케팅 강화 목적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베트남에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베트남 신규 법인은 현지 마케팅 강화를 목적으로 한 판매법인으로 자본금은 23억9000만원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베트남 수출은 2004년부터 진행했으며 신규법인은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빙그레에서 100% 투자해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