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매년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를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의지할 가족이 없어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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