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금융 캡처>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양현석 전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론이 나오면서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8.43% 상승한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는 전일 대비 22% 이상 급등한 2만75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를 불기소 의견(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함께 입건된 유흥업소 여성 3명 등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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