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여종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벼 세우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여종균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수확철 맞이 농촌 일손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마을 주민과 벼 세우기 작업 등을 함께하며 농가 일손을 보탰고,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NH농협생명과 외암민속마을은 지난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도농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농촌과 소통하고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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