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래 우리은행 업무지원 그룹장(오른쪽)과 오고산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스마트 어플 등을 개발해 전 직원이 재난대비 매뉴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월 재해재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4회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평소에 실질적인 민방위 준비와 훈련, 시행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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