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부터 온라인 지원서 접수‥구매∙안전기획∙운항∙객실 등

<제주항공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하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100여 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구매와 정보보호 △지점 운송과 안전기획 △객실과 운항 △정비와 운항통제 △운항안전 △운항학술교관 등이다.

제주항공 2019년도 하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9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부터 모든 부문 서류전형에서 증명사진 제출을 없앴다. 또 전국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인증서를 체력 검정 공식 자료로 활용한다. 3등급 이상의 인증서를 제출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하고 객실승무원 지원자는 체력 검정을 면제한다. 

제주항공은 구직자에게 이번 하반기 채용에 따른 심층 정보를 제공하고자 9월17일 한국항공대를 시작으로 18일 전북대와 계명대, 19일 부산대와 목포대, 20일 부천대, 23일 한서대, 24일 광주여대 등 전국 8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채용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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