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오는 20일까지 신규고객을 위한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DB 세이프 제499회’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동안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2120회’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제24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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