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 '키즈 프리패스' 기본 특전으로 제공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키즈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2월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또는 온돌룸에서의 하룻밤과 박당 성인 조식 2인, 가을 한정판으로 출시된 롯데호텔제주 시그니처 컬러링북 1권, 독일 스테들러 루나 색연필 24색 1세트, 키즈 프리패스를 기본 특전으로 제공한다.

키즈 프리패스는 보호자(성인 2인)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이용 시 아이는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키즈 프리패스권’ 3매와 자연주의 화장품 쏭레브의 키즈 트래블 키트 3종, 조르단 칫솔, 레드씰 키즈 치약, 키즈 프리패스용 목걸이 카드 지갑, 디즈니 퍼즐이 포함된 아이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이다. 

키즈 프리패스권은 만 4세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로 연박 투숙 시에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R’ 소인 입장권 1매, 수제 후라이드 치킨과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를 추가 혜택으로 선물한다.

1박 기준 34만원부터이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박당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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