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입은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까지 확대 지원

르노삼성자동차 2020년형 S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태풍 피해 고객이 9월 말까지 르노삼성자동차를 구매시 전 차종 5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태풍 피해 고객 추가 할인은 △태풍 피해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부모 및 배우자 부모 △자녀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법인·리스·렌터카 이용 고객은 해당되지 않는다.

태풍 피해 고객이 구매시 ‘르노 클리오’ 와 ‘QM3’ 가 각각 최대 400만원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되며,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를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한가위 추가 특별할인과 유류비 지원 및 보증연장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 차종에 따라 판매 조건은 다르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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