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방송중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봄밤' 후속으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한 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5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령(신세경)이 자신과는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픈 이림(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의 혼인을 위한 간택과정을 지켜보는 해령도 심란하긴 마찬가지인 한편, 조정에는 이진(박기웅)과 사희(박지현)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단 소문이 돌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영된다.

또한 오는 9월 12일 결방을 예고하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후속은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이 출연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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