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호텔 최고층 객실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지난해에도 '완판'

<글래드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글래드 마포는 호텔 최고층 객실에서 편안히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탑클래스 불꽃 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5일로 예정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탑클래스 불꽃 축제’ 패키지는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의 디너 2인 이용권, 레드 와인 1병, 코닥펀세이버 일회용 필름카메라 1개, 글래드의 대표 캐릭터 ‘럭키지(LuckyG)’ 쿠션 1개와 무릎담요 1개가 제공된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다음날에도 오랫동안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2020년 불꽃 축제 패키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2018년 불꽃 축제 패키지 완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고층 한강뷰 객실에서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일년에 단 하루, 불꽃 축제의 시작과 끝을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불꽃 축제 패키지 가격은 55만원이며 10% 세금 별도다. 예약 기간은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