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애프터 리빙 제도 도입된 임대 아파트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먼저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크린 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시설과 도서관, 자기주도학습관 등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을 갖춘다.

또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멀티미디어실 등 대규모 단지에서나 볼 법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중학교와 유치원, 초등학 교 2개소가 조성되는 학세권 단지이면서 동시에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특화 공간들이 조성돼 일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선 냉난방기가 설치된 등하교용 정류장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 자녀들과 함께 단지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워터파크’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각 세대별로는 미세먼지 저감필터를 설치한다.

이 밖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설치했고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 등 공용시설에도 LED 조명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했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원패스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고, 주차관리시스템도 갖춘다.

또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모든 세대의 시스템에어컨 및 발코니확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해당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의 “계약금은 10%로 책정해 목돈마련을 걱정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해 사실상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이어 “임대주택으로는 드물게 계약 후 잔금 납부 이전(입주 시)까지 세대당 2회까지 명의변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청약통장 보유, 소득 제한, 주택 소유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강남동 16-3(구. 제일예식장) 일원에 위치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시공사인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임대기간 동안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 감독하는 것은 물론 시설 관리, 보수 등 A/S까지 보장해 안정적인 주거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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