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과 말벗서비스 상담사들이 지난 10일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의 가정들을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과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3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은 “독거어르신들께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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