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지난 6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9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은 청년층에 한국투자증권을 소개하고 젊은 크리에이터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나만의 돈 모으기 꿀 팁, 내 돈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47개 대학 51개 팀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일문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팀워크로 이겨나간 과정이 더욱 훌륭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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