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별관 의료원장실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다.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오는 10~11월 중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동티모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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