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투시도 <태영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Δ전용 84㎡ 151가구 Δ전용 110㎡ 127가구 등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아파트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 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주변에 있으며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는 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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