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초코' 두 종류…떡과 아이스크림 조화롭게 어우러져

<SPC삼립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SPC삼립(대표 이명구·이석환)은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가 아이스 디저트 ‘찰떡쿵떡’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찰떡쿵떡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떡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흑당’과 ‘초코’ 두 종류다.

찰떡쿵떡 흑당은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밀크티 아이스크림 속에 진한 흑당 시럽을 넣었으며 찰떡쿵떡 초코는 초콜릿 시럽을 넣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찰떡을 감싸 씹는 식감을 더했다.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찰떡쿵떡은 떡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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