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11일, 현대·기아자동차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 추석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 대표 정몽구)가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6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겐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배터리·전구류·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 기아자동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와 기아자동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의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기아자동차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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