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판매 채널 다변화로 '고객과 함께 즐기는 혁신' 선보일 것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CJ 오쇼핑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돼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는다.
이번 생방송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예약은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과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구입결정 및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은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서비스·마케팅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CJ 오쇼핑을 통해 고객들과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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