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가장 전통적인 선물세트로 꼽히는 굴비를 젊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연잎 부세굴비세트’, ‘찐 부세굴비 세트’, ‘굴비 한상 세트’ 등의 혁신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연잎 부세굴비 세트는 굴비 특유의 향을 기피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말린 굴비를 연잎으로 쌌다. 굴비를 연잎으로 감싼 상태 그대로 가정에서 먹을 수 있다.

찐 부세굴비 세트는 개발 단계부터 에어프라이어에서 요리하기 좋게 말린 부세굴비를 증기에 찐 후 급속동결해 진공포장한 상품이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2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한 1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9일부터는 전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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