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수확한 햇 원료 사용한 식물성 음료 '굿넛' 2종 출시

새롭게 론칭한 '자연이 답' 브랜드의 첫 제품 '굿넛' 2종 <남양유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자연친화 식품브랜드인 ‘자연이 답’을 론칭하고 식물성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첫 제품으로 ‘굿넛 햇 아몬드·굿넛 햇 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당해 수확해 신선한 캘리포니아산 햇 아몬드와 캐나다산 햇 오트를 사용한 ‘굿넛’ 2종은 주성분이 식물성 원료로 우유의 유당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건강소재로 주목받는 레몬밤 추출분말 등이 함유돼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당해 수확한 햇 원료만을 엄선해 아몬드와 오트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면서 “자연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건강을 위한 자연친화 식품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굿넛 2종은 대형할인점,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대형할인점 기준 1입 7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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