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맞춤형 소주라벨…여름 스페셜 '여름처럼'

‘여름처럼’으로 문구를 바꿔 제작한 ‘처음처럼 여름 스페셜 마이라벨’ 제품 이미지 <롯데주류 제공> &#160;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처음처럼’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마이라벨’의 여름 스페셜 라벨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처음처럼 마이라벨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연인처럼’, ‘친구처럼’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담아 만드는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이다.

라벨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영업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직접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름 스페셜 라벨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처음처럼을 상징하는 ‘새싹’과 ‘까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계절감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여름 스페셜 마이라벨은 9월 초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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