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투룸 오피스텔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이 특별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전 세대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형태로 공급된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와이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단지로 조성된다.

또 일부 세대는 3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을 극대화하고 2.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는 도로 및 공원을 조성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된 상태로 주변 교통망도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지역 주요 편의시설이 집중됐다. 향후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공원 조망 확보도 기대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이며, 특별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특별분양 혜택으로 중도금 50% 무이자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을 포함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에 대한 부담도 없어 현재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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