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 맛' 함소원과진화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의 외조에 나섰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홈쇼핑 방송을 위해 출근을 준비했다. 그런 함소원을 위해 진화가 준비한 것은 수박 도시락이었다.

진화는 20대임에도 꼼꼼한 손놀림과 칼질 솜씨로 수박을 깍둑썰기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수박 도시락을 안겨주며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지난 주 다툼에 이어 가출까지 한 모습과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후 진화는 육아를 도와주러 온 장모님과 함께 일을 나눠 한 후 한국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함소원의 올해 나이는 44세로 26살인 남편 진화와는 18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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