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사보도 '스트레이트'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스트레이트'가 가짜뉴스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19일 오후 방송될 MBC 탐시기획 '스트레이트'는 "추적 '민주당 찍으면 공산주의자를 찍는 것' 가짜뉴스 배후 세력"라는 주제에 대해 다룬다.

이날 '스트레이트'에서는 교회와 가짜뉴스를 둘러싼 연속보도 마지막 순서로 교회발 가짜뉴스를 일부 정치인들이 확산시키며 공생 관계를 구축하는 현장을 취재했다.

특히 교회 카톡방과 보수 유튜브 채널 속 가짜뉴스와 보수 유튜브 채널과 손잡은 정치인들, 또 '빨갱이 몰아내자'를 외치며 특정 정치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일부 교회 목사들의 공생관계를 추적한다.

탐사보도 '스트레이트'는 19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