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만원대 다양한 가격…사전 예약 시 최대 40% 할이 혜택

빚은 추석선물세트 <SPC삼립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SPC삼립(대표 이명구·이석환)은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17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 △오색송편효(孝)세트 △블라썸 추석기프트 등 17종으로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는 흑임자, 참깨를 넣고 꽃무늬 무늬를 새긴 원형 송편과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등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의 송편으로 구성된 ‘오색송편효(孝)세트’는 각각 쑥, 깨, 호박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돼 있으며, ‘블라썸 추석기프트’는 비누꽃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가 함께 들어있다. 선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5천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빚은은 내달 2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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