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19일 서울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생태 나누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시된 이번 '쉬어가는 생태발걸음' 행사에는 아동센터 어린이 40명과 조합 임직원, 탐방원 운영진 등 명 60여명이 국립공원 속 숨겨진 미션해결, 자연 담아가기, 나만의 식물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기관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지원기관 확대와 활동 다변화를 통해 실질적이고 트렌드에 맞는 사회공헌을 위한 변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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