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전주 한옥마을에 1980년대 영화관 분위기의 레트로(Retro) 콘셉트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말했다.

3층 규모의 현대극장에는 '포니'와 1세대, 2세대 '쏘나타' 등 의 클래식카 전시와 <투캅스>, <로보트태권 V> 등 추억의 영화 상영, '방탈출 게임' 등이 준비됐다. 

또한 복고 의상 대여와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극장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운영되며 방탈출 게임은 현대극장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무료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평일 13시~20시, 주말∙휴일∙명절 11시~2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