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캐피탈(대표 이두호)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의 소외지역과 초등학교에 임직원 소장품 및 의류 등을 기부하는 ‘2019 BNK 해피쉐어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BNK캐피탈이 해외 진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 5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 소장품과 의류 등 5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두호 대표는 “해외 진출 지역 주민들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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