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어린이 대상 뮤지컬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넌 특별하단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DGB메세나 행사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4일 간 총 8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이 공연됐다. 이어 ‘넌 특별하단다’ 공연이 16일과 오는 17일 진행된다.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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