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최현석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딸이 온라인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관심을 받고있다.

최현석은 8월 15일 방송될 채널A 목요일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낚시를 위해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온라인에서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연수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연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희롱 디엠 좀 안 보내주시면 좋겠다.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간결하게 경고했다. 최연수가 받은 디엠(개인 메시지)에는 어떤 이의 성기 사진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최현석과 함께 지상렬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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