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헤는 밤' 콘서트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이 특별 편성됐다.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은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5시 55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독립에 대한 열망을 시로 드러내며 총칼이 아닌 '펜'으로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가 윤동주가 떠난지 7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별 헤는 밤'이라는 콘서트 제목은 윤동주의 시를 재해석한 음악과 함께 그의 생애를 재조명하는 의미를 지녔다.

'별 헤는 밤' 콘서트는 김영철, 한혜진의 진행으로 YB, 이적, 스윗소로우, 윤형주, 다이나믹 듀오, 박혜수, 이하림, 포레스텔라, 민우혁, 백지영, 장동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별헤는 밤' 콘서트는 광복절 오후 5시 55분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