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0일 상업시설 개발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시대 긴급 진단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박대원 소장이 ▲잘 팔리는 상가와 안 팔리는 상가 분석 ▲상가 분양 ‘입지 마케팅’ 지고 ‘콘텐츠 마케팅’ 뜬다 ▲4차 산업 혁명시대 ‘상업시설 개발 방향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 뒤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시대 극복 방안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나 참가대상은 상업시설 개발업체(시행사)나 건설사 분양 마케팅 실무자로 제한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 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