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류준열이 연인 혜리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 예정인 가운데 결별설에 보인 반응이 관심을 받는다.

13일 오후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본격연예 한밤'은 류준열이 공개 연애중인 혜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내가 먼저 만나달라고 했다" "많이 좋아하고 있다" 등의 발언으로 공개 연애 중인 혜리를 연상케 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부터 열애중이다.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년이 넘게 연애중이지만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꾸준히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혜리보다 언론 노출이 잦았던 류준열은 혜리와 결별설이 불거질 때마다 인터뷰를 통해 "연인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하며 사랑을 지켜왔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오루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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