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웰컴2라이프'(웰컴투라이프')에 출연중인 정지훈(비)과 임지연의 인물 관계도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웰컴투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극중 정지훈과 임지연은 현실 세계에서는 전 연인으로, 평행 세계에서는 부부로 등장한다. 이에 두 사람 나이차이에 관심이 모였다.

정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여덟살이다. 정지훈의 실제 아내인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동갑이다.한편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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