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왓쳐'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왓쳐'가 화제다.

현재 방송중인 OCN 토일드라마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왓쳐'가 종영에 가까워지면서 몇부작인지 관심이 높아졌다. 이 작품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25일 종영할 예정이다. 후속작은 임시완, 이동욱이 출연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다.

'왓쳐'에는 배우 한석규와 서강준이 출연하는데, 한석규는 감찰 4반 반장 도치광 역을, 서강준은 살인을 목격한 순경 김영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왓쳐'가 몇부작인지와 함께 현재 시청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왓쳐' 시청률을 보면 지난 3일에는 3.3%, 4일에는 5.1%를 기록했다. 11회인 지난 10일 방송은 3.5%를 기록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왓쳐'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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