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배우 한채영이 일요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화제다.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 관심을 받았다.

1980년생인 한채영은 올해 나이 39세다. 본명은 김지영으로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키 172cm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현재 소속사는 비에스 컴퍼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 학사 출신으로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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