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설리가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 방송중인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는 설리가 특별출연했다. 이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아이유와의 친분에서 성사된 것이다.

설리가 '호텔 델루나'에 출연히면서 악플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어졌던 이유까지 화제로 떠올랐다.

설리는 앞서 영화 '리얼'애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마약 중독자 역으로 마약 영화들을 보면서 표정까지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설리의 눈동자와 그때 어눌한 말투로 마약 의혹이 더욱 커졌다고. 이에 설리는 "범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다리털로 검사를 받겠다고 '털밍아웃'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현재 10부작까지 방송됐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