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말복 당일 오후 4~8시…요기요 회원 1일 1회 사용

bhc치킨 '뿌링클' 이미지 <bhc치킨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올해 마지막 복날인 말복에 배달앱 ‘요기요’의 치킨 카테고리 할인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최대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최근 들어 복날에 치킨을 많이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복날 음식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대상은 요기요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말복인 11일 하루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 구매 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후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 쿠폰란에서 해당 쿠폰을 선택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1일 1회만 사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 마라 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다. 이외에도 치즈볼, 소떡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치킨과의 꿀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트 메뉴도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특히 먹방 유투버들의 추천으로 화제가 되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뿌링클+달콤바삭치즈볼’과 ‘맛초킹+뿌링치즈볼’ 세트 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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