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애의 참견2'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편애중계'에 출연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서장훈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 출연한다. '편애중계'에는 서장훈을 비롯해 안정환, 김병현, 김성주, 김제동 등이 함께 한다.

서장훈은 최근 오정연이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하면서 강제소환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부부로 연을 맺었지만 이혼해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서장훈은 '편애중계' 외에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데, KBS 조이 '연애의 참견2'에서는 비혼주의자라는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비혼주의자 질문에 "한번 다녀온 비혼주의자가 어디있냐"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부작으로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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