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한국콜마'가 화제다.

8일 JTBC는 "유명 화장품 업체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한국 여성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콜마 측은 "한·일 갈등을 냉정하게 바라보자는 취지"라고 주장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2012년 1-월 2일 한국콜마주식회사로부터 분할돼 설립됐다.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대표자는 윤상현과 안병준, 이호경이 있다. 상장일은 2012년 10월 19일로 매출액은 1조 3578억에 달한다(2018.12. IFRS 연결). 2019년 3월 기준으로 종업원은 1186명이고, 평균연봉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