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인기가 높은 10개 차종 총 300대가 지원된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응모는 8월 31일(토)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 5일(목)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당첨된 고객은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시승기회를 갖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대표 모델 10개를 준비했으니 관심 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 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