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에듀윌은 임직원들을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듀윌역은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의 ‘에듀윌역’은 직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에너지를 재충전해 최상의 업무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에듀윌만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여기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임직원 전용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커피와 생과일 주스, 각종 베이커리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가 준비돼 있으며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 사내 도서관 ‘북힐즈’,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오락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새로이 문을 연 ‘힐링큐브’도 있다. 에듀윌의 ‘힐링큐브’는 국가공인 전문안마사 4명이 상주하며 하루 최대 32명이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실이다. 에듀윌 임직원은 업무시간 내에 1회당 30분씩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의 주 4일제 근무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타부서 직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한다. 다트게임, 오목 등 전직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타부서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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