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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해프닝 후 김희철의 SNS에 한 팬의 반응이 관심을 받고있다.

김희철은 6일 오전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켓뉴스는 이날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2년째 김희철과 모모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희철은 과거부터 자신의 SNS에 JYP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1주일 전에도 ITZY의 사인시디를 들고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쯤되면 JYP로 가야할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김희철의 SNS에 모모와 열애설과 관련된 댓글을 찾아보기 힘들다. 열애설이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해명한 결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