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대림산업은 ㈜대림피앤피가 계열회사로 신규 편입됐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대림피앤피는 대림코퍼레이션이 폴리머 부문을 물적분할함에 따라 신설된 법인으로, 주요사업은 공산품의 원료와 제품의 매매 및 동 대행업, 석유화학제품의 제조, 판매 및 동 대행업 등이다.

자본금은 10억원이며, 자본총계 752억2704만원, 부채총계 1255억8551만원, 자산총계 2008억1209만원 등이다. 대림 그룹의 계열사수는 26개에서 27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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